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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의회 내부서버 해킹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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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의회 내부 서버가 현지시각으로 어제(15일) 해커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에른스트 헤베커 연방의회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의회 내 IT 기술자들이 이번 공격에 따른 피해를 살피고 사이버 보안 상태를 복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베커 대변인은 또 이번 사이버 공격으로 주요한 저장 데이터에 피해가 발생했는지는 아직 불명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의회 IT 전문가들은 이미 며칠 전에 정체 모를 외부 세력이 내부 서버에 접근하려 한다는 것을 인지했다고 슈피겔 온라인이 보도했습니다.

연방의회는 현재 미국 국가안보국의 사찰행위 조사위원회를 가동하고 있기 때문에 민감한 정보들이 많다고 판단하고 해킹 이후 관련 시스템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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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모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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