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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요실금 일으키는 과민성 방광 치료효과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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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누스균의 신경독소로 만든 주사제인 보톡스가 요실금을 일으키는 과민성 방광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음이 임상시험 결과 확인됐습니다.

미국 뉴욕 대학 메디컬센터 비뇨기과 전문의 니티 박사는 보톡스가 과민성 방광 증상을 획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과민성 방광 환자 227명에게 4년에 걸쳐 매년 1~2회 보톡스를 주사한 결과 10명 중 거의 9명이 과민성 방광으로 인한 요실금 빈도가 50% 이상 줄어들었다고 니티 박사는 밝혔습니다.

환자의 44~52%는 요실금이 완전히 멎었습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생활의 질이 보톡스 투여 전보다 2~3배 개선됐습니다.

장기간의 치료로 1일 요실금 빈도는 지속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환자의 3분의 1은 한 번의 보톡스 주사로 1년 이상 안정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가장 큰 부작용은 요로감염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보톡스 치료를 계속해도 요로감염 빈도가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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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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