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용에 익숙지 않은 노인들도 전화를 통해 휴양림 예약이 가능해진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다음 달부터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해 전화를 통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ARS 예약 서비스를 위해 별도의 전용 객실도 배정된다.
야영 전문 휴양림인 중미산과 청옥산 휴양림을 제외한 전국 36개 휴양림의 50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휴양림관리소 전화상담실(☎ 1800-9448)을 통해 회원가입 후 예약을 신청하면 매달 13일 추첨을 통해 이용 여부가 결정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재의 인터넷을 통한 선착순 예약제도는 상대적으로 컴퓨터 활용에 익숙지 않은 노년층에게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휴양림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약 수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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