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월 경상수지가 2조 7천953억 엔 원화로 25조 4천800억 원 흑자를 냈다고 일본 재무성이 발표했습니다.
시장 전망치 흑자를 넘어섰으며, 전월 흑자폭 1조 4천401억 엔의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2008년 4월 이후 7년 만에 월간 경상흑자로는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석유·가스 등 에너지 수입 비용이 줄었고, 엔저로 중국인 등 해외 관광객 입국은 많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
일본의 월간 경상수지는 지난해부터 지난 3월까지 9개월 연속 흑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재무성이 발표한 2014년도 경상수지는 7조 8천100억 엔 원화로 71조 원 흑자를 기록하며 4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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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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