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욕 한인 네일업계 NYT보도에 반발…"법적 대응 검토"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미국 뉴욕 한인네일협회는 뉴욕 네일살롱의 노동착취와 임금차별을 고발한 뉴욕타임스의 최근 보도가 한인을 비하했다고 보고, 이 신문에 대한 정정·사과보도 요청과 더불어 법적 대응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뉴욕 한인네일협회는 뉴욕 플러싱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기사는 너무나 사실과 동떨어졌을 뿐 아니라 20∼30년 전 네일업계가 취약할 당시의 이야기를 현재 진행되고 있는 듯 과장 보도했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네일업계가 한인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민족들이 많이 운영하는데도 모든 잘못이 오직 한인 네일업주에게 있고, 이들이 악덕 주인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파장이 일자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주내 네일살롱을 대상으로 노동착취·차별 여부 실태를 조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최효안 기자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