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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 꽃사슴 두 마리가 나타나 참배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미와 새끼로 보이는 두 마리는 야생화공원 주변을 노닐며 한가롭게 물을 마시는 등 한동안 현충원에 머물다 사라졌습니다.
대전오월드(동물원)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완전한 야생상태의 사슴은 없다고 보면 된다"며 "어딘가에서 사육되던 사슴이 우리 밖으로 나와 산으로 둘러싸인 현충원 인근에서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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