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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재무장관 "그렉시트 없다" 재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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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구제금융 분할금 지원을 논의할 유로그룹 회의를 앞두고 독일이 '그렉시트'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해외 언론은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이 그리스가 정당한 조건 아래 유로존에 잔류하도록 최대 채권국인 독일이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은 구제금융 분할금 72억 유로 지원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열린 유로그룹 회의에서는 그리스 개혁안에 긴축 조치들이 미흡하다며 채권단이 합의를 거부했습니다.

그리스는 이후 타협안을 제출했고, 실무단 협상을 거쳐 오늘 유로그룹 회의에서 구제금융 문제를 논의하게 됩니다.

회의를 앞두고 그리스에서는 협상 타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최근 의회 연설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유로존 관계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명확한 결론이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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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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