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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끼어들어" 택시 쫓아가 BB탄총 쏜 트럭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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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자가 자신의 앞으로 끼어든 택시를 뒤쫓아가 BB탄 총을 쏴 입건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46살 최 모 씨는 어젯(10일)밤 9시쯤 마포구 아현교차로 인근에서 자신의 1t 트럭을 몰다가 갑자기 택시 한 대가 끼어들자 경적을 울리며 뒤쫓아 갔습니다.

이어, 최 씨는 택시 운전석을 향해 BB탄 총 5발을 쐈습니다.

두 사람은 차에서 내려 말다툼을 벌였고,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BB탄에 맞았지만 조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최씨는 경찰에서 "택시가 앞을 갑자기 가로막고서는 사과도 없이 그냥 가버리기에 순간 화가 났다"고 진술했으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기색을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최씨는 범행에 쓴 총을 한 대형마트 쓰레기 하차장에서 주웠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최씨를 불구속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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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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