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4월 실업률이 한 달 전보다 0.1%포인트 낮아진 5.4%로 집계됐다고 미국 노동부가 오늘(8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8년 5월 이후 약 7년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달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은 22만3천 개로 늘어났습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약 22만4천 개로 실제 수치와 비슷했습니다.
13개월만에 호조와 부진의 기준선으로 여겨지는 20만개를 하회하며 미국 고용동향에 먹구름을 드리웠던 지난 3월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분은 당초 발표됐던 12만6천 건에서 8만5천 건으로 수정됐습니다.
건설을 비롯해 전문직, 교육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일자리가 늘어났지만, 광업 분야의 일자리는 한 달 전보다 1만5천 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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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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