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최소 700명 이상의 난민을 숨지게 하는 전복 사고를 내고 침몰한 난민선이 리비아 해안에서 약 85마일가량 떨어진 지중해에서 발견했습니다.
이탈리아 해군은 25미터 길이의 침몰 난민선이 수심 375미터의 바닷속에 가라앉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는 갑판 아래층에 많은 시신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생존자 28명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수사 중인 이탈리아 검찰은 난민선이 정원 초과로 한쪽으로 쏠리고 구조하러 온 상선과 충돌하면서 사고가 났다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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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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