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에 대한 독일인들의 가세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독일 연방정부 정보기관인 헌법수호청의 한스-게오르크 마센 청장은 IS에 가담하려고 시리아, 이라크 등지로 넘어간 이들이 680명가량 된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내전 등에 참여해 전투를 경험한 50명을 포함해 전체의 3분의 1가량은 독일로 다시 들어왔고, 85명은 사망했다고 마센 청장은 설명했습니다.
마센 청장은 독일 내에 수니파 원리주의 세력인 '살라피스트'가 7천300명에 달하고, 그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는 4년 전에 비해 2배로 늘어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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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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