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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매서운 한파 '성큼'…내일 더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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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속도가 느껴지세요?

지난밤에도 0도선이었던 서울의 기온, 출근길 이후로는 줄곧 영하 4~5도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문제는 아침보다 지금 더 바람이 훨씬 심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1도선으로 내려갔습니다.

퇴근길은 아마 출근길보다 몇 배로 더 추우실 거예요, 지금 중국 쪽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찬 공기가 서해상으로 바로 떨어지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지죠.

지난밤은 강원도에 폭설이었다면, 오늘과 내일은 서해안 쪽에 많이 쏟아지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 기온 겁이 덜컥 나는 숫자들인데요,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2도, 철원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가고 한낮에도 영하권입니다.

충청지방도 눈이 오는 가운데에도 무척 춥겠고, 남부 지방의 아침 전주가 영하 7도, 안동 영하 8도고, 심지어 제주도도 1도선까지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알아봅시다 겨울철, 등산복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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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티셔츠를 고를 때에는 흡습과 속건 기능이 있는 기능성 티셔츠를 선택해 등산을 하며 흘리는 땀으로부터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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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등산을 할 때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야 온도 변화에 쉽게 대처할 수 있으므로 활동성과 보온성이 좋은 경량다운 재킷이나 등산용 재킷을 활용하도록 한다.

- 바지는 발수 및 방풍 기능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 아우터는 추운 날씨와 활동성을 고려해 옷의 보온성과 무게를 확인하고, 눈이나 얼음에 젖을 것을 대비해 발수성 등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본 후 선택하도록 한다.

네, 이번 주는 금·토 사이에 또 한 번 전국적인 눈비 예보 있는데요, 일단은 그전에 목요일까지 이어질 극심한 한파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상하이는 맑으면서 꽤 춥겠고 하노이도 아주 맑겠습니다.

유럽에 대부분은 좋은 날씨인데, 아테네에는 잠깐 소나기가 지나겠고, LA와 뉴욕에도 모두 비나 소나기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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