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동안 하늘은 점차 갰지만, 이제 다시 시작될 추위가 슬슬 걱정이 되네요.
다시 한 번 대륙고기압에서 찬 공기가 흘러내려 오기 시작을 했는데요.
오늘(11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1도선이었는데, 지금은 0도, 그리고 앞으로도 1도 정도밖에 더 오르지 못할 거예요.
게다가 내일과 모레 아침은 영하 6, 7도선까지 떨어집니다.
다시 한 번 추위에 대비해주셔야겠고요.
또 내일은 눈 예보도 있어요.
아침에 서해안지방을 시작으로 낮 시간이 되면 내륙 쪽으로 더 들어올 텐데, 이 서쪽 지방에 눈 최고 15cm까지 많이 쌓일 거라서 대비가 필요하고요.
또 저녁 이후로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영남내륙에까지 눈이 옵니다.
연말인 데다가 이런 눈 예보 때문에 더 혼잡한 금요일 저녁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이제 다른 지역은 다 해제됐는데, 강원 동해안 쪽으로는 여전히 건조경보가 이어집니다.
계속해서 불조심해주셔야겠고요.
내일 남부지방도 찬바람이 불면서 오늘보다 4, 5도가량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배워봅시다 상큼하고 깔끔한 포니테일 스타일!>
- 굵은 원형 고데기를 이용해 모발 전체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볼륨을 넣어준다.
- 머리카락을 잡고 손가락을 이용해 빗으면서 깔끔하게 하나로 올려 고무줄로 묶어준다.
- 묶은 머리 안쪽에서 적당량의 모발을 잡아 빼 고무줄이 보이지 않도록 돌려준 다음 감은 머리카락과 고무줄을 잡아주는 느낌으로 실핀을 꽂아 고정한다.
- 꼬리 빗이나 볼펜을 머리카락 속으로 넣어 부드럽게 들어 올려 볼륨을 주고, 묶은 머리에 백콤(머리를 부풀리기 위해 거꾸로 빗기)을 넣어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네, 서쪽 지방의 눈은 토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일요일만 잠깐 맑았다가 다음 주는 다시 궂은 날씨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베이징도 무척 춥겠고 타이페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유럽에도 런던과 파리, 베를린 등 비가 오는 도시들이 많겠고요.
내일 뉴욕에도 천둥번개비, LA에는 비교적 따뜻한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