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부터 시작된 한파, 반짝 추위가 아니라 제법 길게 갈 추위라서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어요.
오늘 낮 시간으로 오면서 한파특보는 해제됐는데, 특보와는 상관없이 여전히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죠.
지금도 서울 지역의 체감온도 영하 10도 선을 맴돌고 있고요.
또 중부 서해와 동해안 쪽으로는 강풍특보가, 전북 서해안 쪽에는 대설특보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고기압의 중심은 점차 내려올 수는 있어도, 북쪽으로부터 오는 찬 기류는 여전한데요.
그래서 서해상의 눈구름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오늘 밤에는 눈구름이 조금 더 중부 내륙 쪽으로 들어오겠습니다.
서울에서도 오늘 밤 다시 한 번 눈을 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이렇게 구름이 덮히는 덕분에 내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은 영하 4도 등 전반적으로 오늘보다는 약간 오르는데, 충청남도라든지 호남지방에 이어지는 눈은 앞으로도 최고 10cm가량 더 쌓일 수가 있어서 눈 피해에도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만들어 봅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 크림치즈 머핀!>
- 실온에서 말랑말랑해진 버터를 믹싱볼에 넣고 핸드믹서로 잘 풀어준 다음 분량의 설탕을 두 번 나누어 넣으면서 다시 한 번 핸드믹서로 섞어준다.
- 실온에 두었던 달걀도 하나씩 넣어 충분히 휘핑한다. 여기에 박력분과 아몬드 가루,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내려 넣어준 다음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골고루 섞어준다.
- 크림치즈와 냉동 블루베리를 넣고 가볍게 섞은 후 짤주머니에 넣어준다.
- 유산지를 깐 머핀 틀에 반죽을 채워 170~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5분 정도 구워준다.
네, 내일 이후로 목·금·토·일, 이번 주말까지도 한파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내일 상하이는 대체로 맑겠고요.
타이페이나 하노이의 하늘은 좀 흐리겠습니다.
파리는 맑으면서 약간 춥겠고 로마는 구름은 많지만 따뜻하겠습니다.
내일 뉴욕에도 눈이 오겠고요, LA 날씨는 무난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