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러시아-독일 외교관 맞추방…갈등 악화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러시아가 모스크바 주재 독일대사관 소속 외교관을 추방했다고 주간지 슈피겔이 독일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슈피겔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양국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러시아의 이번 조치로 양국 간 갈등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독일정부 소식통은 "러시아 당국의 보복 조치로 모스크바에 있는 독일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추방당했다"면서, "러시아 정부에 이번 조치가 부당하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정부는 앞서 본 소재 러시아 총영사관 소속 외교관에 대해 스파이 행위 혐의로 추방 명령을 내렸고, 러시아가 이에 대한 보복 조치에 나선 것이라고 슈피겔은 부연했습니다.

독일정부는 지난 수개월간 해당 러시아 외교관의 행위를 관찰한 끝에 스파이 혐의로 은밀하게 추방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윤영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