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안에서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10억 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33살 신모씨 등 5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들이 지난 1년 동안 인천 연수구의 아파트 3곳을 빌려 400억대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18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할 목적으로 아파트를 빌렸고, 직원들은 이곳에서 숙식도 함께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한 판에 4명이 참여하는 방식의 게임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실제 회원은 1명만 참가시키고 나머지 3명은 종업원을 동원하는 등 사기 도박을 한 정황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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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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