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중국산 민물장어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유통·판매한 혐의로 한 수산업체 대표와 직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일 인천공항으로 중국산 민물장어 3천㎏를 들여온 뒤 수도권과 제주도 등지의 도·소매업체 수십 곳에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입한 민물장어를 국내산으로 표시된 수족관에 보관하거나, 장어를 담는 봉투에 국내산 표시를 해서 도·소매업자들의 의심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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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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