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서남부 라다 부근에서 미국 무인기 공격으로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와 관련된 무장조직 안사르알샤리아 대원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그제 있었던 공격은 지난달 21일 시아파 무장반군 후티가 예멘 수도 사나를 장악한 이후 미군의 첫 군사개입입니다.
미국은 예멘에서 시아파인 후티가 근거지인 북부에서 남부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수니파 테러단체인 AQAP와 충돌이 격화하자 사태를 예의주시해왔습니다.
라다 지역에선 후티와 AQAP 측이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교전을 벌여왔으며 24일 밤 다시 전투가 재개되면서 양측에서 사상사 수십명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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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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