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부쩍 차가워졌죠.
이제는 가을옷까지 넣어둬야 하나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내일(23일)은 절기 상강입니다.
서리가 내리는 시기인데요, 이미 첫서리에 이어서 첫 얼음까지 얼었죠.
날도 쌀쌀해지고 이제는 정말 가을의 마지막 절기라는 게 느껴지는데요, 상강이 다음이 바로 절기 입동인 만큼 이제는 슬슬 겨울 채비를 하셔야겠네요.
남쪽에 머물던 비구름은 대부분 물러갔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고 있는데요,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인해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조금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6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겠고 대관령도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리와 얼음도 예상되니까요, 내일 출근길은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중부 지방은 쾌청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조금 춥겠지만 낮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내일은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는데요, 낮 기온이 오늘보다 3,4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만들어 봅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홈메이드 추로스>
- 냄비에 통밀가루와 계핏가루, 소금, 설탕, 버터, 물, 우유를 넣고 중불에서 빠르게 저으며 반죽한다. 반죽이 되면 별모양을 끼운 깍지 주머니에 넣는다.
- 넓은 볼에 황설탕과 계핏가루를 넣어 잘 섞어 준비한다. 170℃의 기름에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짜 넣어 노릇하게 튀겨준다.
- 튀겨낸 추로스는 티슈에 올려 기름을 빼주고 황설탕과 계핏가루를 섞은 볼에 넣어 잘 버무린 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 초콜릿 시럽을 놓아준다.
모레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일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도쿄와 하노이는 내일도 비가 내리겠고, 상하이는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유럽은 대체로 무난한 날씨인데요, 파리는 날이 흐리겠습니다.
뉴욕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LA는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