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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영월서 2인조 택시강도…1명 검거·1명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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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경찰서는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2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달아난 공범을 전국에 수배했습니다.

이 씨 등은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 군청사거리 인근에서 61살 엄모 씨의 택시에 탄 뒤 흉기로 엄 씨를 위협하고 현금과 함께 택시를 탈취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11시 20분쯤에도 태백시 황연동 인근 골목에서 30살 김모 씨의 택시에 타 현금과 택시를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태백에서 1차 범행을 한 뒤 정선을 거쳐 영월로 이동해 2차 범행 후 경기 방면으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달아난 180㎝가량의 키에 뚱뚱한 체형인 20대 후반의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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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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