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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황정민의 시너지 기대"…'국제시장'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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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감독 윤제균과 대세 배우 황정민이 만난 영화 '국제시장'(윤제균 감독, JK필름 제작)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국제시장'은 2009년 '해운대'로 1,1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윤제균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자,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부터 스크린 기대주까지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한다.

이번에 공개된 '국제시장' 티저 예고편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어린 동생을 등에 업고 등교해야 했던 어린 덕수와 미군에게 "쪼꼬렛또 기브 미"를 외치며 개다리 춤을 선보이는 어린 달구의 익살스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1960년대 파독 광부 선발을 위해 쌀 가마니를 번쩍 들어 올리며 당당하게 일등 합격한 청년 덕수(황정민), 1970년대 일자리를 찾아 베트남 전쟁터로 떠난 덕수와 달구(오달수)가 겪는 위기일발의 순간, 가족의 품으로 의기양양하게 금의환향하는 모습까지 힘든 세월 힘든 세상 모진 풍파를 견뎌야만 했던 덕수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직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느 곳이라도 기꺼이 달려가고 어떤 일이라도 기꺼이 해내던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 그 자체로 돌아온 배우 황정민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돋보이는 이번 예고편에는 황정민과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영자 역의 김윤진, 덕수의 둘도 없는 친구 달구 역의 오달수, 덕수 어머니 역의 장영남, 덕수 고모 역의 라미란, 덕수의 막내 동생 끝순 역의 김슬기까지 탄탄한 연기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등장해 영화 속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린 '국제시장'은 오는 12월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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