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단통법 시행 일주일 만에 가입 33% 줄어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시행된지 일주일동안 이통 3사의 하루 평균 가입이 4만 4천 5백건으로 지난달 평균 6만 6천 9백건에 비해 33.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분석결과 신규 가입이 3만 3천 3백건에서 만 4천건으로 58% 줄었고 번호이동도 만 7천 백건에서 9천 백건으로 46.8% 감소했습니다.

전반적인 보조금 축소로 소비자들이 가입 시기를 늦추며 관망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래부는 "법 시행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아 효과를 예단하기 어렵지만 기기변경이나 중고폰 가입자가 증가하는 등 의미있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고 단말 가입은 하루 평균 4천 8백여건으로 지난달 평균 2천 9백여건에 비해 63.4% 증가했습니다.

기기변경 가입도 지난달 하루평균 만 6천5백건에서 2만 천 4백건으로 29.7% 증가했습니다.

미래부는 시장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법 시행을 통해 단통법이 당초 목표한 결과를 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영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