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유아용 천연라텍스 베개 50%, 합성라텍스 검출돼"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유아용 천연라텍스 베개 2개 중 1개에는 합성라텍스가 섞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천연라텍스 100%' 또는 '천연라텍스'로 표시·광고하는 유아용 라텍스 베개 8종을 조사한 결과, 4개 제품에서 합성라텍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합성라텍스가 검출된 제품은 합성라텍스 함유량이 최소 16%에서 최대 34%에 달했습니다.

첨가제 등 기타물질은 제품에 따라 5∼22% 검출됐습니다.

첨가제는 라텍스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성분이지만, 저가의 첨가제를 다량 사용하면 품질 저하와 냄새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원은 천연라텍스와 첨가제에 대한 품질·표시 기준을 제정할 것을 국가기술표준원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조사대상 8종 모두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기준에 적합했고, 세균증식을 억제하는 항균성도 우수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대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