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알카에다 분파 무장세력인 시리아 '호라산' 그룹의 서방 공격이 목전이었으며, 이번 시리아 공습을 통해 그 시도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 메이빌 미 합동참모본부 작전국장은 국방부 브리핑을 통해 "호라산은 서방과 미국본토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을 준비했고, 마지막 단계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도 "미국 또는 유럽을 겨냥한 호라산의 공격은 정말로 임박한 상태였고, 시리아 외부에서 공격을 감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아랍 동맹국과 공동으로 IS의 시리아 본거지를 공습한 것과 별개로, 시리아 북부 알레포와 이들리브주 등 호라산의 주요 거점을 단독으로 공습했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첫 공습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 국방부도 "미국과 서방을 대상으로 하는 알카에다 연계 조직의 임박한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호라산으로 불리는 이들은 시리아에 피신처를 두고 폭파 장비 시험과 작전을 수행할 서방 조직원을 모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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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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