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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등록 수입 승용차 사상 첫 1백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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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등록된 수입 승용차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1987년 1월 수입 승용차가 공식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이후 27년여 만의 일입니다.

지난달 기준 전체 승용차가 1천 554만 대인 점을 고려하면 15대 중 1대꼴입니다.

수입차 업계는 유럽차와 디젤차의 돌풍으로 길어도 6~7년 안에 수입 승용차 200만 돌파가 가능할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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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강남의 고가 아파트 낙찰률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 부동산 법원경매전문업체에 따르면 9·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지난주까지 이른바 '강남 3구'의 10억 원 이상 아파트 낙찰률은 85.7%로 나타났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 영향으로 최근 시세가 반영되지 않은 고가 물건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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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고공 행진 속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가입요건이 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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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은 현재 3억 원 이하인 수도권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한도를 4억 원으로, 기타 지역은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각각 1억 원씩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세 가격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세입자가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가입 요건을 현실에 맞게 개선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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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가수준을 비교하는 이른바 '빅맥 지수'로 담배 가격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는 담뱃값이 싼 편이라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밝혔습니다.

분석 대상 52개국 평균을 내보면 담뱃값이 더 비싸지만, 우리나라는 햄버거값의 절반 수준이라는 겁니다.

스타벅스 커피값과 비교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커피 한 잔 값으로 담배 두 갑을 살 수 있지만, 호주나 뉴질랜드, 캐나다 등에서는 반 갑도 못 사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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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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