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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015년도 예산 14조 3천 136억 원

창조경제 성과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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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에 비해 4.8% 늘린 14조3,136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창조경제 관련 예산은 총 3조507억 원으로 올해보다 16.4% 늘리면서 창조경제의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내고 창업 생태계를 정착시키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신규 사업 가운데는 정보통신기술 벤처기업이 몰려있는 경기도 판교 지역을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308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습니다.

또 헬스케어와 가전, 에너지, 자동차 등 기존의 전략 산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사업에 307억 원, 3D 프린터 산업 육성에 20억 원이 쓰입니다.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소의 기술적 자산을 활용해 중소기업을 창조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이른바 '기업공감 원스톱 서비스'에도 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또 지역별로 창조경제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창조경제혁신센터 건립에는 197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연구개발 예산은 6조5,044억 원으로 6.9% 늘었고, 5세대 이동통신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미래부 소관 11개 분야에는 2,233억 원이 투입됩니다.

정부 부처를 통틀어 내년도 창조경제 예산은 모두 8조3,302억 원이고, 연구개발 예산은 18조8,245억 원으로 올해에 비해 각각 17.1%와 5.9% 늘었다고 미래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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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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