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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휴면성 신탁' 계좌, 2천 4백억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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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국내 은행에서 잠자는 '휴면성 신탁' 계좌가 170만 건, 2천 4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융감독원 조사결과 지난 7월 기준으로 17개 은행의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 1천여 개로 금액은 2천 427억 원에 달했습니다.

'휴면성 신탁'이란 신탁 만기일이나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넘게 거래가 없는 계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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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숙사에서도 방마다 독립된 취사시설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월부터 기숙사 전체의 50% 미만까지 독립된 취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건축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현재 기숙사는 학생이나 종업원의 공동 숙소 개념으로 독립된 취사시설을 갖출 수 없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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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길어지고 있지만, 이른바 명품백 인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관세청 조사결과 핸드백 수입액은 2009년 이후 지난해까지 5년간 계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핸드백 수입액은 2009년 1억 9천 400만 달러에서 2011년 4억 8천 500만 달러, 지난해는 5억 8천 800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총 4억 2천 400만 달러 어치가 수입돼 연말까지 6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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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 도시철도 역사 승강장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안전펜스 또는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게 돼 있는데 앞으로는 안전펜스가 아닌 스크린도어만 설치하도록 규정을 강화하는 겁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시설 기술기준' 고시를 행정예고하고 11월까지 기준을 개정해 바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역철도 등을 제외한 도시철도 신설 역이 대상으로, 고시 시행일 이후 기본설계에 착수하는 승강장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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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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