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중요무형문화재 55호 소목장 보유자로 70살 엄태조 씨와 62살 소병진 씨를 인정했습니다.
소목장은 건물의 문과 창문, 장롱 등의 나무 가구를 만드는 기술을 가진 장인을 말합니다.
엄태조 씨는 50여년간 목재 가구를 만들면서 전통 짜맞춤 기법과 상감기법, 옷칠 등 전통 목공예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왔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소병진 씨는 오랜 기간 조선 한식 가구를 만드는 법을 연구해 후진을 양성해왔다고 문화재청은 평가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또 음식 그릇을 올려놓는 소반을 만드는 기술 보유자로 78살 김춘식 씨와 64살 추용호 씨를 중요무형문화재 99호 소반장 보유자로 인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소목장과 소반장 보유자를 충원하기 위해 지난해 전승자를 공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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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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