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정부군과 1주일간 교전 후 유엔 중재로 권력분점을 위한 휴전에 합의한 시아파 후티 반군이 수도 사나의 정부청사를 전격적으로 점령했다고 현지 고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관리들은 또 무함마드 바신다와 예멘 총리가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에 대해 "독재적"이라고 비난하고서 사임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며칠간 수니파 무장세력, 정부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후티 반군은 국영 라디오도 접수했다고 관리들은 말했습니다.
후티 반군 대변인 무함마드 압둘살람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청사를 장악했으며 바신다와 총리도 물러났다고 확인했습니다.
하디 대통령이 일몰 후 통금령을 내렸지만, 교전은 중지되지 않았으며 목격자들은 후티 반군이 장악하려고 애쓰는 알이만 대학 구내에서 주로 무력충돌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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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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