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경제를 살려서 내년 경상 성장률 6%대를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수지를 흑자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한국의 성장 회복을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을 펴는 것"이라며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하되, 시장이 믿을 수 있을 만큼 좀 더 확실하고 충분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재정수지를 흑자로 만들 것"이라며 "올해 2분기 성장률은 0.5%를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회복돼 내년에는 실질 기준으로 4% 성장세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가 35.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 대해서는 "OECD 평균의 3분의1 수준"이라며 "경제가 나쁠 때는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재정의 기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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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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