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9일) 개회식 중계화면 어떠셨습니까? 지금 보시는 HD보다 네 배나 선명한 초고화질 화면, UHD로 중계됐는데요. 이번 아시안게임의 계·폐회식을 비롯해 일부 경기도 이렇게 지상파 방송의 초고화질 UHD 중계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유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개회식입니다.
현재 실험방송 중인 지상파 방송사의 UHD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습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상파 방송사들은 육상과 배구, 비치발리볼 등 일부 종목에 대해 각 사별로 전담 중계팀을 구성해 고품질 UHD 생중계에 나섰습니다.
지상파가 촬영부터 제작, 송출까지 중계 전 과정을 UHD로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SBS는 오늘부터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비치발리볼 종목의 UHD 생중계를 담당합니다.
[이준형/SBS 기술기획팀 : 비치발리볼은 다른 종목보다 우선 유니폼도 화려하고 또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이나 모래알이 튀는 장면 등을 더 생생하게 잡아낼 수 있어서 UHD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DTV 안테나에 연결된 UHD TV만 있으면 수도권 지역 일부에서 실험방송 채널을 통해 아시안게임 UHD 생중계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