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7시 40분쯤 충남 서천군 화양면 와초리 금강 하류에서 서천 기산면에 사는 55살 서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17일 인근 주민이 강가에 소형 선박이 떠 있는 것을 보고 "오전에 배를 타고 나갔던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배만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상 실종 사고를 염두에 두고 인력 80여 명과 장비 13대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고, 서씨는 배가 떠 있던 지점으로부터 3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씨는 실종 당일 오전 와초리 인근에서 선박 시운전을 하기 위해 지인과 만날 약속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