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제6회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개막식을 갖고 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의정부 지국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DMZ다큐영화제, 모두 111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가는데요.
파주시 민통선 지역에서 벌어지던 행사를 올해는 고양시까지 영역을 넓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다큐멘터리 영화제, '제6회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고양 아람누리 극장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개막작은 이일하 감독의 '울보 권투부', 일본 조선인 학교에서 펼쳐지는 학생들의 도전과 우정, 그리고 일본인들의 차별에 맞서 싸우는 10대들의 열혈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올해는 특히 관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서 상영관을 고양시 일원으로 바꿨습니다.
[조재현/DMZ 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 : DMZ 부근에서 개막식을 치르다가 드디어 6회를 맞이하면서 고양시로 옮기게 됐습니다. 보다 더 많은 사람들한테 다큐멘터리를 알리기 위해서 옮겼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영화제에서는 다큐멘타리 영화의 판매와 배급, 그리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
세계적인 희귀식물인 큰 해오라비 난초의 인공증식이 성공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해 '큰 해오라비 난초'의 국내 자생지를 발견했으며 올해 종자를 확보해서 인공 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큰 해오라비 난초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에 극소수 개체만 남아있는 난초과 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