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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일본 'IS격퇴' 군사행동 대신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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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로 인해 위기에 처한 이라크를 지원하기 위해 천만 달러, 우리 돈 104억원 이상의 자금을 새로 지출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인도적 지원 확대 요청에 따라 일본 정부는 군사 분야의 협력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자금 지출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복수의 미·일 관계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당국자는 일본이 올해 6월까지 이슬람 국가로부터의 난민을 돕기 위해 780만 달러의 긴급무상자금을 제공한 것을 거론하며 이번에 새로 내놓을 돈이 "이를 훨씬 뛰어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모레(1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각료급 회의에 맞춰 자금 지원 계획을 표명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서방과 아랍국가는 수니파 극단주의 세력인 IS와 싸우는 이라크를 돕기 위해 군사적 지원을 하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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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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