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뉴스입니다. 오늘(16일)은 치매환자 돌봄서비스 관련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중증치매환자는 장기요양보험을 통해 지원을 받는데요, 경기도가 보험지원을 못 받는 경증 치매환자를 낮에 돌보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함께 보시죠.
낮에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시설입니다.
이런 주간보호시설이 전국에 22개가 있으나 경기지역에는 양평 한 곳만 있습니다.
[경증치매환자 : 집에 있으면 우울한데 (여기서) 여러 사람들하고 어울리니 즐겁죠.]
경기도는 오는 2018년까지 경기지역 45개 보건소에 경증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사랑 이음센터'를 설치하기로 하고, 우선 내년에 김포와 의정부, 군포, 화성시 등 8개 보건소에서 시범 실시합니다.
보건소 이음센터에는 직원 2명이 근무하면서 치매환자의 신체, 정신기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윤종철/경기도 광역치매센터장 : 경증치매 환자분들이 치매 관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건강관리와 인지기능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이러한 것들을 잘 관리하면 중증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많이 늦출 수가 있습니다.]
이음센터는 도시와 농촌, 도농복합형으로 나눠 운영하며 도시형의 경우 무료지만 점심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경기도는 치매환자를 데려오고 데려다 주는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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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수원문화원과 수원시청사 건물이 국가문화재로 지정·등록됐습니다.
수원시는 지난해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고증과 조사를 벌여 두 건물에 대해 등록문화재 지정을 신청했는데요.
옛 수원문화원은 일제강점기 금융회사인 조선중앙무진회사 사옥으로 규모는 작지만 건축 기법이 우수하며, 옛 수원시청사는 서양의 기능주의 건축에 영향을 받은 한국 근대 건축의 경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