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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료 등 대규모 공공데이터 30여종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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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건축, 의료 등 시장파급력이 큰 30여 종의 대규모 공공데이터가 민간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안전행정부는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공공데이터 개발 발전전략'을 의결했습니다.

이에따르면 정부는 이달 안에 기업, 관련부처,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개방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개방 대상 공공데이터와 제공 목록·방식을 결정합니다.

정부는 태스크포스의 결정에 따라 주민, 법령, 전자조달, 국세,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건축행정, 건강보험진료심사, 자동차, 사회복지통합망 등 대규모 공공 데이터 가운데 국가중점개방데이터 30여 종을 선정해 민간이 원하는 형태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또 자치단체나 기관별로 서로 다른 데이터 제공 형태와 용어도 통일시켜 기업이나 개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는 등 개방 데이터의 품질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글'이나 '엑셀' 등 특정 소프트웨어를 보유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포맷'으로 변환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2017년까지 오픈포맷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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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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