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의 68%가 올해 신입 사원을 지난해 수준 이상 뽑을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06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줄였다는 응답은 32%로 나타났습니다.
채용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답변은 52.9%, 더 늘렸다는 응답은 15.1%였습니다.
신규채용을 줄인 기업은 그 이유에 대해 업종 경기의 악화, 회사 내부상황 악화 등을 들었습니다.
대졸 신입직원의 전공에 대해 이공계 출신이 많다고 답한 기업은 56.8%였고 문과 출신이 많다는 기업은 14.6%였습니다.
기업규모가 크거나 제조업체인 경우 이공계 출신을 더 많이 뽑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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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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