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이란 축구대표팀 소속 직원이 자원봉사자를 성추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아시안게임 축구예선전 경기장에서 자원봉사 중이던 20대 여대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이란 축구대표팀 장비담당 직원 38살 A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아시안게임 축구예선전이 열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 1층 대기실 복도에서 자원봉사 중이던 21살 여대생에게 사진을 찍자고 접근한 뒤 어깨동무를 하고 몸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A씨는 이란에서 하던 대로 행동했는데 문화가 달라 오해를 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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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