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전국 17개 카지노에 판촉용 라이터를 제공하는 업체 두 곳이 안전인증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한 곳은 안전인증을 받은 것처럼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뒤 저가 중국산 라이터 약 7만여 개, 시가 천3백만 원 어치를 정상 제품에 숨겨 반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다른 업체는 수입신고 당시에는 안전인증을 받은 뒤 인증 표시 스티커를 떼어낸 고가 스페인산 라이터 약 3만 5천 개, 시가 2천5백만 원어치를 카지노에 납품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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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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