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물가에 시차를 두고 영향을 주는 수입물가가 6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 기준 수입물가 지수는 94.16으로, 7월보다 0.8% 떨어졌습니다.
2010년을 100으로 하는 수입물가지수는 지난 3월부터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지만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수입물가가 하락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원유와 옥수수, 콩 등의 하락폭이 컸고, 쇠고기와 냉장어류 등은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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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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