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총선 출구조사 결과 사회민주당 주도의 좌파 연합이 8년 만에 정권을 되찾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웨덴 공영 방송 SVT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야권에 해당하는 사민당의 좌파 연합 지지율은 44.8%, 온건당 주도의 집권 우파 연합 지지율은 39.7%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투표 마감 전에 공개된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와 현지 일간지 메트로의 출구조사도 좌파 연합 44.9%, 우파 연합 39.3%의 득표율을 예측했습니다.
또 이민반대 정책 탓에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스웨덴민주당은 10%대의 지지를 받아 제3당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페미니스트 정당인 여성당은 의석 배분 기준인 4.0% 득표율을 넘겨 처음으로 원내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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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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