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해 북한에 대한 원유 수출을 중단하면서 수출 재개 조건으로 핵개발 중단이나 6자회담 복귀 의사 표명을 조건으로 걸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그동안 송유관으로 연간 50만톤의 원유를 북한에 수출했지만 올 들어 중국 세관총서 통계 기준으로 1월부터 7월까지 북한에 원유를 전혀 수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소식통은 중국이 북한을 철저하게 몰아넣을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라며 상황에 따라 재개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연료부족이 정세 불안을 초래하지 않도록 중국이 휘발유나 제트연료인 등유 등 석유제품의 수출을 계속하고 있고 일부는 공급량이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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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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