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은 오늘(14일)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사장과 인터뷰를 하지 않았음에도 인터뷰한 것처럼 보도했다며 사과문을 실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지난 2012년 6월 이와타 사장 인터뷰 형식의 기사를 실었으나 실제로는 닌텐도 홈페이지에 있는 동영상의 발언을 정리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당시 취재를 신청했으나 이와타 사장 측이 응하지 않자 동영상 발언 내용을 정리해 기사로 쓰고 싶다고 연락하고 승인을 얻은 것으로 생각해 지면에 실었다고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이와타 사장 기사를 다른 형식으로 처리하고 동영상의 발언이라는 사실을 명기했어야 했다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최근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이른바 '요시다 증언' 등 잇따라 기사를 취소해 신뢰성의 위기에 처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하석 논설위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