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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룬보고서 "중국인 1천만 위안 이상 부자 109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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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부자로 분류되는 천만 위안, 우리 돈 약 16억 5천만 원 이상 고액 자산가의 수가 109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의 부자 연구소인 후룬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본토의 천만 위안 이상 부자 수가 전년보다 4만 명 늘어난 109만 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산이 10억 위안, 천 650억 원 이상인 '슈퍼 부자'는 200명 늘어난 8천300명이고, 100억 위안, 1조 6천500억 원 이상 자산가는 20명이 증가한 3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의 고액 자산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80% 이상이 과중한 업무로 건강을 잃을 것을 우려해 별도의 건강식을 챙겨 먹고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정기 건강검진을 거르지 않는 부자도 전체의 78%에 달하는 등 건강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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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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