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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시리아까지 공습 확대"…시리아·러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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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무장세력 IS를 척결하기 위해서 시리아까지 공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방과 아랍 국가들은 일제히 지지 의사를 밝혔지만, 시리아와 러시아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워싱턴 김우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IS 척결 전략의 핵심은 예상대로 시리아로의 공습 확대였습니다.

[오바마/미 대통령 : 미국을 위협하는 테러 세력이 어디에 있든 끝까지 추적할 것임을 분명히 한 바 있습니다. 이라크뿐 아니라 시리아 내 IS에 대해 행동에 나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IS는 물론 아사드 정권과 맞서는 시리아 내 반군 세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연합전선도 추진하기로 했는데 서방국가와 아랍 10개국이 참여하기로 했고 우리나라도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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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군 투입은 없다고 거듭 못 박으면서도 이라크 정부군 훈련 등을 위해 475명을 추가 파병하겠다고 밝혀, 이라크 내 미군은 1천6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시리아와 시리아의 우방 러시아는 반발했습니다.

러시아는 안보리 결의 없는 시리아 공습은 국제법을 위반한 도발이라고 비난했고 중국은 신중한 반응입니다.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국제사회의 테러와의 전쟁을 지지하고 동시에 관련국들의 주권과 영토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척결대상인 IS는 별다른 대응을 않고 있으나, 이미 위협한 대로 추가 인질 살해 등의 방법으로 공습 확대에 반발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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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국장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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