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중국, 지난해 1월부터 反독점기업에 벌금 5천억원 부과"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중국 정부가 지난해 초부터 지금까지 반독점법 위반으로 국내외 기업에 부과한 벌금이 30억 위안, 우리 돈 5천억 원에 이른다고 반관영통신인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자체집계를 통해 지난해 초 이후 현재까지 중국 정부가 1억 위안 이상의 벌금을 부과한 사례가 총 6번에 이르며 부과된 벌금의 총 규모는 29억 4천만 위안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중국 정부는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 12곳에 총 12억 3천50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어 이달 초에는 저장성 보험업협회와 23개 보험 회원사들에 1억 천만 위안의 벌금을 물렸습니다.

지난해 1월에는 삼성, LG 등 6개 대형 액정패널 생산기업에 3억 5천300만 위안에 달하는 거액의 벌금을 물렸고 이어 3월에는 주류업체 마오타이와 우량예 등에 4억 4천900만 위안을 벌금으로 부과했습니다.

벌금 부과 대상 업종은 전자, 자동차 외에 시멘트, 보험, 주류, 통신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홍순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