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습니다.
바구니마다 가득 찬 쌀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모처럼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되자 판자촌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데요, 이번 행사는 쌀 기부 운동, 일명 라이스 버킷입니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루게릭병 환자를 지원하는 기부 운동이 이렇게 바뀐 건데요, 인구 12억 명이 넘는 인도에는 매일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빈곤층이 상당수입니다.
하루에 1불, 우리 돈 1000원 이하로 살아가는 사람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한다고 하죠, 가난하고 배고픈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자는 취지인 만큼, 참여하는 사람들이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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