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적성대교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이는 30대 남성이 실종된 지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단양군 적성대교 아래 남한강에서 정모(30)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인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8일 오전 "사람으로 보이는 큰 물체가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인근 낚시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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