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 'IS'에 대한 공격을 확대할 것이라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들 관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이전에 수용했던 것보다 더 폭넓은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의 이런 계획은 여전히 미군을 지상전에는 투입하지 않고 동맹국에 더 의존하는 모양새를 취할 전망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일 공개 연설을 통해 구체적인 IS 격퇴 전략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하이데르 알아바디 신임 이라크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새 내각 구성을 축하하고 IS의 위협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알아바디 총리는 통화에서 IS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국제적인 파트너들을 비롯해 이라크 내 모든 공동체와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오늘 중동 방문을 하는 존 케리 국무장관도 "지구상의 대부분 국가는 이라크와 시리아를 위협하는 IS의 위협을 제거하는데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며 IS 격퇴를 위해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지속할 국제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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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