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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자살폭탄 테러로 민간인 사망…美 공습 보복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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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남쪽 지역에서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을 겨냥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민간인 5∼12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사망자를 최소 5명, 신화통신은 사망자가 12명에 부상자가 27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살 폭탄 테러범은 이동 중이던 두 대의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 차량을 향해 폭탄이 실린 차량을 폭발시켰다고 현지 경찰이 설명했습니다.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 가운데 희생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자살 폭탄 테러는 미군 특수부대가 지난 1일 소말리아 내 알카에다 연계 이슬람 무장 세력인 알샤바브의 지도부를 겨냥한 공습 작전을 벌여 수장인 아흐메드 압디 고다네를 사살한 이후 처음 나온 공격입니다.

소말리아 관리들은 고다네 사망 후 알샤바브의 보복 테러 가능성을 경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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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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